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 (문단 편집) === 선물을 받은 인물 === * [[주호영]] ([[국민의힘]] [[대구광역시]] [[수성구 갑]] 국회의원): 김씨에게 [[대게]]와 [[한우]] 등 선물을 수차례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자신과 친분이 있는 승려 A씨에게도 김씨가 100만원이 넘는 대게 선물을 보내도록 했다는 의혹도 받았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8&aid=0004624489|#]] 합쳐서 3차례, 총 200만원. 이에 청탁금지법 입건이 검토되기도 했으나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10726044002514?x_trkm=t|#]] 이 법은 1회에 100만원 이상 성물을 받는 것이 불법인데 주호영이 받은것은 최대 90만원어치대라는 이유로 결국 불입건으로 끝났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7/0001606496|#]] * [[김무성]] ([[국민의힘]] 상임고문): 2억 원 상당의 [[메르세데스-벤츠]]의 세단중 최고급 모델인 [[메르세데스-벤츠 S클래스|S560]]을 제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0&aid=0003376020|#]] * [[박지원]] ([[국가정보원장]]): 김씨로부터 [[독도새우]]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며 돌려줘야 할 정도로 고가의 선물은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. 박지원은 "모 의원의 소개로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소개를 받았으며, 덕담만 주고 받았을 뿐 그 후로 만나지 않았다"고 해명했다. 경찰 조사 결과 소액의 선물만 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검찰에 송치되지 않았다. [[https://www.mk.co.kr/news/society/view/2021/09/872541/|#]] * [[어방용]] (전 [[수원지방검찰청]] 사무국장):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지원단장으로, 박영수와 각별한 사이이며 경찰이 확보한 김 씨의 선물 리스트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s://www.khan.co.kr/national/national-general/article/202107080600001/?nv=stand&utm_source=naver&utm_medium=newsstand&utm_campaign=sub_thumb2&utm_content=202107080600001&C|#]] * [[정봉주]] ([[열린민주당]] 전 최고위원): 열린민주당 전 최고의원 정봉주는 [[7월 6일]]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10706000380|헤럴드경제 인터뷰]]에서 "지난해 5월 이전께 갑자기 김 씨 측에서 독도새우를 보내왔다"며 "받을 이유가 없는 물품이 와서 다시 돌려주기 뭐하니 김씨에게 주소를 물어 답례품으로 로열젤리를 보냈다"고 말했다. 이어 “이후 같은 해 5월 말 모 매체에서 김씨의 스포츠단체 취임에 따른 축하메시지 요청이 와 이에 응했을 뿐”이라고 덧붙였다. * [[김병욱(1977)|김병욱]] ([[국민의힘]] [[포항시 남구·울릉군]] 국회의원): 김태우가 접촉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[[https://www.kbmaei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03202|알려졌다]]. 김태우가 자신의 아버지는 [[구룡포읍]]에서 큰 조선소를 운영했던 사람이라며 김병욱에 재력을 과시했는데 시골에서 큰 조선소를 운영했던 사람이라면 알 법도 한데 들어 본 바가 없어 수상하다고 여겨 김태우의 사진을 포항 국회의원 사무실에 보내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그런 사실을 찾을 수 없자 김태우를 더 이상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.[* 보통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의 직원들은 현지 사정에 꽤 밝은데 지역 인맥이 매우 중요한 직업이기 때문이다. 김태우가 이 사실을 간과한 것이다.] 모 언론사 기자의 소개로 김씨를 만나 여러 명이 식사를 함께 했고, 며칠 후 서울 사무실로 수산물을 선물로 보내 이를 받았지만 문제가 될 정도로 고가가 아니어서 돌려보내진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.[[https://www.hi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58096|#]] * [[손담비]], [[정려원]]: 2019년 김씨는 [[손담비]]의 매니저를 부림물산 직원으로 채용하고 손담비에게는 [[포르쉐 박스터]] 차량과 [[피아트 500]] 차량, [[명품]] 옷과 가방 등을 선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. 또 손담비가 정려원에게 빌린 5,000만 원을 대신 변제해 주기도 했다고 한다.[* 정작 정려원은 받을 생각 없이 빌려줬다고 한다.] 가짜 수산업자 김씨는 손담비의 소개로 정려원에게도 [[미니 쿠퍼]] 차량을 선물했고 이것을 계기로 손담비, 정려원과 친해졌다고 한다. 정려원은 해당 차량을 2020년 8월 [[유튜브]]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. 이후 사이가 틀어지자 김씨는 손담비에게 준 선물을 다시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. 대경일보가 공개한 리스트에는 현금 총 7,234만 원, [[에르메스(브랜드)|에르메스]] [[버킨백]]·팔찌·시계, [[루이 비통]] 가방·신발·무선이어폰, [[까르띠에]] 반지, [[반 클리프 앤 아펠]] 목걸이, [[프라다]] 자켓, 프레디 팔찌, 포르쉐 박스터, [[생 로랑]] 가방·클러치·카드지갑, [[발렌티노(브랜드)|발렌티노]] 클러치 등 약 20여 점의 고가품들이 적혀 있다. 이에 소속사 [[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]]는 입장문을 통해 손담비와 정려원의 해당 사건 연루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.[* 선물을 받은 다른 인물들이 법조인, 언론인, 정치인 등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조사를 받은 것과는 다르게 이들 연예인은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도 아니어서 애당초 참고인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고 한다.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2RF8H8CBL|#]]] [[http://www.dkilb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42715|대경일보 보도]] [[https://entertain.v.daum.net/v/20210828183001231|소속사 입장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